3일의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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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의 휴가“따님은 어머님을 보거나 목소리를 들을 수 없고요.그냥 따님의 행복한 기억만 담고 오시면 됩니다.”죽은 지 3년째 되는 날, ‘복자’(김해숙)는 하늘에서 3일간의 휴가를 받아규칙 안내를 맡은 신입 ‘가이드’(강기영)와 함께 지상에 내려온다.미국 명문대학교 교수인 자랑스러운 딸을 볼 생각에 설레던 마음도 잠시,돌연 자신이 살던 시골집으로 돌아와 백반 장사를 시작한 ‘진주’(신민아)의 모습에 당황한다.속 타는 엄마의 마음도 모르는 ‘진주’는 자신을 찾아온 단짝 ‘미진’(황보라)과엄마의 레시피를 찾아가고, 낯익은 요리를 보자 서로의 추억이 되살아나는데… 영화 <3일의 휴가> 프리뷰 12월 극장가가 참 단출합니다. 눈에 띄는 신작이 많이 없고 오로지 한국 영화는 '노량'에 올인 하는 전략인 듯 보이는데요. 그런 틈새시장에 과감하게 출사표를 던진 육상효 감독의 신작 <3일의 휴가>가 눈에 띕니다. 사실 이 영화 크게 기대가 없었던 게 사실입니다. 그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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